상단영역

본문영역

화성 화재 피해 규모는?

화성 화재 피해 규모는?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3.18 13:3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성 화재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화성 화재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화성 화재, 폐기물처리업체 야적장서 불
화성 화재, 1천2백여 톤의 폐비닐 태워 인명피해는 없어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화성 폐기물처리업체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8일 오전 7시 15분쯤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의 한 폐기물처리 업체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야적장에 쌓인 1천2백여 톤의 폐비닐을 태웠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소방관 73여 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