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김언중·김승현과 인증샷
이주빈 출연작 '하나뿐인 내편' 종영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배우 이주빈이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 인증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주빈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끔 나오는 수정이 예뻐해주셔서 감사해요♥"라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빠랑 오빠랑"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한 이주빈, 그녀의 오빠로 나선 김승현의 모습이 담겼다. 또 김승현의 아버지 김언중 씨도 있다.

이주빈은 김언중 씨와 '하나뿐인 내편'에서 부녀로, 김승현과 남매로 깜짝 호흡을 맞춰 관심을 모았다.

한편 배우 김승현과 부친 김언중 씨가 이날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마지막회에 깜짝 등장했다.

왕이륙(정은우)과 수정이(이주빈)의 불륜 의혹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왕이륙을 혼내주러 김언중, 김승현 실제 부자가 딸 및 여동생 역 수정이와 함께 온 것.

배우인 김승현은 물론 '일반인' 김언중 씨도 짧지 않은 대사를 소화,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