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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영, "촉이 왔어요"

윤선영, "촉이 왔어요"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3.18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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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영 (사진=MBC '호구의 연애')
윤선영 (사진=MBC '호구의 연애')

허경환, 윤선영에 첫인상 호감
윤선영 '호구의 연애' 출연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허경환과 김민규가 첫인상 호감녀로 윤선영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17일에 처음 방송된 MBC '호구의 연애'는 연애에 서툰 호구, 호감 구혼자들인 허경환, 박성광, 양세찬, 장동우, 김민규의 리얼한 로맨스 여행기를 담는 연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첫만남 이후 남성 회원들은 호감어린 여성회원들에 대해 언급했다. 김민규는 허경환에게 "한분에게 완전 꽂히신거 같더라"고 말했고, 허경환은 급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민규는 3번째 앉았던 윤선영에게 허경환이 호감을 보였다고 했다.

이에 허경환은 "그럼 넌 누구야? 혹시 형하고 겹치니?"라고 물었고 민규는 "첫인상은 세 번째 분이 좋더라. 눈이 맑더라"라고 말해 허경환과 호감 회원이 겹침을 인정했다.

대성리로 떠나는 설레는 첫 여행을 시작하기 위해 회원들이 다시 모였다. 먼저 온 허경환은 기차로 떠나는 여행을 선택해 청량리역에서 만남을 가졌다.

이어 등장한 여성 회원은 윤선영으로 첫 만남 때 경환이 꼽은 호감 가는 여성 회원이었다. 허경환은 긴장감에 눈도 못 마주치고 아무 말을 쏟아냈다.

뒤이어 머리를 자르고 새로운 모습으로 장동우가 등장해 어색함을 더욱 가중시켰다. 허경환이 "누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 있어요?"라고 묻자 성시경은 "물어 보지 마"라며 부담스러운 질문이라고 언급했다.

윤선영은 "뭔가 동우씨가 올 것 같다고...촉이 왔어요"라고 답해 경환이 실망했다. 이어서 마지막으로 지윤미 회원이 등장해 다함께 기차를 타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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