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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호, 아들 보고 눈시울 붉힌 이유는?

심지호, 아들 보고 눈시울 붉힌 이유는?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3.1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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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호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심지호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심지호 아들 난생처음 놀이기구 타기 도전
심지호 아들 이안이 놀이기구 타고 눈물
심지호 아들 보고 있으니까 눈물 계속 나더라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심지호가 아들 이안이를 보며 눈물을 흘려 이목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자녀들과 추억을 쌓아가는 스타 아빠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안이는 난생처음 놀이기구 타기에 도전했다. 무엇보다 아빠 심지호 없이 홀로 타야만 했다. 탑승 전 이안이는 "혼자 탈 수 있다"며 심지호를 안심시켰다. 이안이는 놀이기구를 타는 내내 손잡이를 꼭 잡은 채 씩씩하게 탔다. 하지만 막상 놀이기구가 끝이 나자 눈물을 흘렸다.

이를 지켜보던 심지호의 눈시울 역시 붉어졌다. 심지호는 인터뷰에서 "이안이를 생각하면 그런 마음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이안이를 생각하고 보고 있으면 첫째이기도 하고 아직도 저한테는 너무 아기인데 그런 모습이 뭔가 대견하고 모르겠어요 왜 울었지. 보고 있으니까 눈물이 계속 나더라고요"라며 눈물의 이유를 설명했다.

심지호는 놀이기구에서 내린 이안이를 꼭 안아주며 "너무 잘했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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