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최종편집:2024-04-19 08:35 (금)

본문영역

이용규-유하나, 근황은?

이용규-유하나, 근황은?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3.16 03:4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이용규 유하나 부부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이용규 아내 유하나는 둘째를 임신한 사실을 직접 알렸다.

이휴 유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용규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그는 "일년에 옷이라곤 몇 벌. 내가 안 사오면 항상 입는 것만 입는 참 검소한 남편. 가끔 나름 스타일 있는 그의 눈에 합격이 안 되면 뺀찌(?) 먹는 경우는 있지만, 사주면 별말 없이 참 잘 입는 사람"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편한 바지 하나를 찾아서 안 맞으면 어떡하지, 맘에 안 들어하면 어떠하지 했는데 다행히 통과. 8년 차, 아직도 적응 중이지만 조금씩 알 것 같은 관계. 사랑하는 사람에게 짐이 되지 말고 힘이 되어야지"라는 글로 남편 이용규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용규를 위해 쇼핑에 나선 유하나의 모습이 담겼다. 둘째 임신 중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유하나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용규와 유하나는 2011년 12월 17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2년 만인 2013년 득남했다. 그리고 6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