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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저격글, 분노 감추지 못해

장재인 저격글, 분노 감추지 못해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3.1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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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저격글 (사진=뉴에라엔터테인먼트)
장재인 저격글 (사진=뉴에라엔터테인먼트)

장재인 저격글 의미심장해
장재인 저격글 특정한 대상은 없어
장재인 저격글 호화를 그딴 식으로 누리냐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가수 장재인이 의미심장한 저격글을 올려 주목받고 있다. 장재인 저격글은 특정한 누군가를 언급하지 않았지만 여론은 능히 짐작하는 분위기다.

장재인 저격글은 13일 장재인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 장재인은 "뭉텅이 무리가 보이더니 털어 먼지 하나 없는 있으려니해. 그러려니 생각보다 좁은 여기서, 좋은 사람 안 좋은 사람 구분 하긴 쉽다. 너네들 자만이 타인을 희롱하는 즐거움에서 나오는지는 꿈에도 몰랐다. 호화를 그딴 식으로 누리냐. 동료들을 상대로"라고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장재인의 저격글에는 대상이 없다. 그는 '너네들'이 누구를 의미하는 지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았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가수 정준영을 향한 저격글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장재인과 정준영은 Mnet '슈퍼스타K' 출신 스타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한편 정준영은 14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를 받고 있는 그는 조사에 앞서 "국민 여러분께 심려 끼쳐 드려 정말 죄송하다.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휴대전화에 대한 질문과 약물 복용 여부 등을 묻는 질문에는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 죄송하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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