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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문석, 반전 과거 공개 '눈길'

음문석, 반전 과거 공개 '눈길'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3.13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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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문석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음문석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음문석 '본격연예한밤' 출연
음문석 지금 머리는 가발이다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드라마 '열혈사제' 속 배우 음문석의 반전 과거가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한밤'에서는 '씬스틸러' 마음을 훔친 핫한 배우들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열혈사제'에서 안창환을 괴롭히는 깡패 장룡 역의 음문석은 자신의 헤어가 가발이라고 최초로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음문석은 가발 쓰기 전 훈훈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드라나 '열혈사제'에서 깡패 장룡으로 출연 중인 음문석은 "지금 머리는 가발이다"이라고 밝혔다. 그는 가발 쓰기 전 훈훈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음문석은 과거 Mnet '댄싱9'에 출연한 실력자였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음문석은 즉석에서 댄스실력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이후 음문석은 6회동안 출연했던 자신의 분량이 7분이라는 말에 "많은 시간이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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