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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안정환에 돌직구 날려

신봉선, 안정환에 돌직구 날려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3.1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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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안정환 (사진=JTBC '요즘 애들')
신봉선 안정환 (사진=JTBC '요즘 애들')

신봉선 안정환에 일침
신봉선, 안정환 축구 교실해라
신봉선, 안정환 일좀 열심히 하세요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신봉선 안정환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신봉선이 안정환에게 일침을 가하고 펀치 대결에도 승리했기 때문이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요즘 애들'에서는 신봉선, 남창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신봉선은 열심히 하려고 하며 의욕을 보인 가운데, 얌전히 서 있는 안정환을 가리키며 "이 오빠는 여기 MC 아닌가. 왜 이렇게 점잖게 서 있나"라고 지적했다.

이에 안정환은 "내 역할이 점잖은 역할이다"라고 받아쳤다. 하지만 신봉선은 "오빠 일 좀 열심히 하세요. 요즘 일 없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아니면 축구 교실을 하든가"라 돌직구를 날렸다.

신봉선 "일 없는 애들이 발악을 하고 있는데 열심히 합시다"라고 덧붙였고, 안정환은 "요즘에 왜 그러나. 왜 화들이 많나"라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출연진들은 펀치 대결에 임했다. 신봉선은 안정환까지 이기며 1등을 차지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안정환은 이후 펼쳐진 격투기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안정환은 화살게임부터 순발력 및 복근 단련훈련, 본격적인 격투 대결 등에 임했다. 하지만 유재석과의 팀 대결에서는 패배를 해 마릴린 먼로 분장 벌칙을 수행했다.

이를 본 유재석은 "어우 끔찍해. 정환이가 이런 길을 걸을 줄이야"라며 경악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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