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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아내, 남달라?

유세윤 아내, 남달라?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3.10 11:37
  • 수정 2019.03.1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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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사진=SBS)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유세윤이 아내와 아들을 향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10일 오전 10시 50분 재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개그맨 유세윤이 새로운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유세윤은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유세윤의 아내와 아들은 멤버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유세윤은 집안 곳곳을 소개했다. 블루와 그레이 톤으로 인테리어 된 모던한 인테리어는 아내의 취향으로 꾸며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침실 문에는 아내의 중학교 졸업앨범이 붙어있었다. 유세윤은 “사실 놀리려고 크게 뽑았다. 중학교 졸업앨범이 흑백이라 너무 웃겼다”고 말했다.

또한 유세윤과 민하만의 독특한 놀이법이 공개됐다. 유세윤은 "민하가 일기 쓰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어릴 적 기록을 남기고, 저도 민하에 대해 잘 알아가기 위해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유세윤이 퀴즈를 내면 민하가 자신의 생각을 적는 식이었다. 이를 본 멤버들은 감탄했다.

한편 유세윤은 2009년 4세 연상의 아내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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