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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서 '박열' 일본 개봉 자체가 놀라운 일

최희서 '박열' 일본 개봉 자체가 놀라운 일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3.0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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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서 박열 (사진=MBC)
최희서 박열 (사진=MBC)

최희서 박열 일본서 개봉
최희서 초등학교 시절 일본서 살아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최희서가 초등학교 시절 일본에서 살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에서는 전현무, 설민석, 문근영, 유병재, 다니엘 린데만이 일본을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세 번째 탐사지 일본으로 가기 위해 멤버들이 공항에서 만났다. 일본에 도착한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일본 탐사를 진행했다. 설민석과 유병재, 문근영이 같은 팀으로 전현무, 다니엘이 한 팀으로 이동을 했다.

전현무 팀에 함께할 친구로 영화 '박열' 후미코 역의 최희서가 함께 했다. 깜짝 등장한 최희서는 "'박열'이 일본에서 개봉하게 됐다"며 "영화 홍보차 일본에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일본이 변하나?"라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영화 '박열'은 조선인 대학살을 배경으로 만든 작품으로, 일본에 맞선 독립운동가 박열 이야기를 담았기 때문이다.

이어 전현무는 "작품이 많이 화제가 됐다. 특히 일본 사람보다 더 일본 사람같이 연기했다"며 최희서의 뛰어난 일본어 실력을 언급했다. 최희서는 "초등학교 때 일본에서 살았다. 어느 정도 어색하지 않게 할수있다"며 진행 중인 인터뷰도 일본 기자들과 일본어로 하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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