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배우 전지현의 남편 최 씨가 퇴사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알 권리인지 사생활 침해인지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미국계 금융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진 전지현의 남편 최 씨가 최근 퇴사를 결정했단 소식이 들려왔다.
한 매체에 따르면 최 씨는 가족이 운영하는 비즈니스에 동참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전해졌다.
이에 스타 배우자의 퇴사 여부까지 속속들이 공개되는 상황이 과연 알 권리인지 사생활 침해인지 의견이 분분하다.
한편 전지현 남편 최 씨는 한복디자이너 故 이영희의 외손자이자 디자이너 이정우의 차남이다.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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