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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모, 급이 다른 매력남

안재모, 급이 다른 매력남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3.09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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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사진=KBS)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배우 안재모가 근황을 전했다.

안재모는 8일 저녁 방송된 KBS 1TV 예능 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이하 'TV사랑')에 출연했다.

안재모는 이날 'TV사랑'에서 과거 히트작 '야인시대'의 김두한 역을 연상케 하는 강한 액션 신을 시도하며 등장했다.

이날 안재모는 "이제 마흔한 살이 됐다"고 소개했다. 각각 9살, 8살 아이의 아빠라고 공개한 안재모는 "드라마 안 할 땐 애들 등하교시키고 있다"며 "애들 키웠더니 30대 초반에서 갑자기 40대 초반이 됐더라"라고 털어놨다.

MC 윤정수는 “아무래도 안재모 씨의 인생작은 ‘야인시대’ 아니냐”라고 말을 꺼냈다. 안재모는 “맞다. 요즘엔 한류가 중국, 일본이지만, 나는 몽골로 진출했었다”고 밝혔다.

안재모는 “당시 몽골에 가면 길거리 전체에 내 얼굴이 걸려 있었다. 그리고 몽골 대통령에게 100평짜리 별장 5채를 선물받았다”고 말해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MC 김용만은 윤정수에게 “우리 둘 다 안재모 씨 별장에 가자”라고 제안했다. 안재모는 “자주 가면 좋은데 몽골 수도에서 비포장도로를 3시간 가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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