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최종편집:2024-03-28 20:01 (목)

본문영역

이미숙, 즉흥여행 속마음은?

이미숙, 즉흥여행 속마음은?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3.08 02:2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미숙 (사진=MBN)
이미숙 (사진=MBN)

이미숙 '오늘도 배우다' 출연
이미숙 제주도 즉흥여행 촬영 거부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오늘도 배우다' 이미숙이 제주도 즉흥여행에 촬영거부를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7일 오후 방송된 MBN '오늘도 배우다'에서는 제주도로 즉흥 여행을 떠난 김용건,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남상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배우는 김포공항 입구에 도착하자 제작진에게 "어디 가는지 알려달라"며 불안해했다. 이미숙은 "제주도 여행을 간다"는 답변에 "미친 거 아냐?"라며 반발했다. 

이미숙은 맏언니 박정수에 "언니가 어른이니까 화를 내야지"라고 말했지만 박정수는 "내가 왜 화를 내냐"라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김용건은 "언니인 정수가 70% 화내고 미숙이가 30% 내"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이미숙은 "나 안갈 거야"라며 버스에서 내리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박정수는 "미숙이 안 간대. 빼버려. 하차해버려"라고 농담을 건네면서도 제작진을 향해 "근데 너무하다"며 갈팡질팡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가도 급 제주도 여행에 "사실 너무 좋아"라며 미소를 띠었다.

오배우들은 즉흥여행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김용건은 "젊은 친구들은 가능할 텐데, 나이든 사람들에겐 부담이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고, 이미숙은 "젊음이 바탕이 된 낭만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