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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 김수미표 주꾸미 샤브샤브에 감탄

고두심, 김수미표 주꾸미 샤브샤브에 감탄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3.0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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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 김수미와 '전원일기'서 호흡
고두심, 김수미표 주꾸미 샤브샤브 맛 극찬

김수미 고두심 (사진=tvN '수미네 반찬')
김수미 고두심 (사진=tvN '수미네 반찬')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수미네 반찬' 김수미표 주꾸미 샤브샤브 맛에 고두심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6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봄의 밥상'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원일기'에서 김수미와 호흡을 맞춘 '국민엄마' 고두심이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김수미표 주꾸미 샤브샤브를 맛볼 시간이 되자 장동민은 잔뜩 기대한 표정으로 침을 꼴딱 삼켰다. 김수미가 "주꾸미는 배추에 싸 먹어야 제맛"이라고 하자 장동민도 따라서 쌈을 만들었다.

고두심은 주꾸미 샤브샤브를 한입 먹더니 "정말 맛있다"며 김수미의 손맛에 감탄했다. 여경래 셰프도 "주꾸미가 입안에서 녹는다"며 주꾸미 샤브샤브에 계손 손을 가져갔다.

한편 미카엘 셰프의 샤부샤부를 맛본 고두심은 "이건 조금 싱겁다"라고 운을 뗀 뒤 "미카엘 셰프 음식이 진짜 이상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거듭 "내 입이 이상한가?"라고 말하는 고두심을 보고 김수미는 미카엘이 마음에 상처를 입을까 "미카엘이 못했다는 게 아냐"라고 다독였다. 고두심 역시 "아니 색달라, 먹어봐"라고 장동민에게 권했다.

장동민 역시 "맛이 없는 게 아니라 희한한 느낌이 있어"라고 하자 김수미는 "정말 이상하네"라고 동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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