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가수 장재인이 한층 예뻐진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재인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월 새 노래 마무리 중. 따뜻한 이야기가 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올린 사진 속 장재인은 시스루로 된 상의를 입고,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장재인은 그동안 몰라봤던 섹시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장재인 정말 예쁘다", "장재인 여배우 같다", "언제나 기대하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0년 Mnet '슈퍼스타K2'로 시청자의 주목을 받은 장재인은 지난 2018년 5월 싱글 '서울 느와르'를 발표했다.
한편 장재인이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뉴에라프로젝트(N.E.P)는 6일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장재인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적으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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