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비디오스타' 채은정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인간 재점화 특집! 꺼진 불도 다시보자' 편에는 방송인 현영, 신이, 채은정, 박재민, 레이디제인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채은정은 걸그룹 클레오 활동 이후 치과 코디네이터, 홍콩 걸그룹, 갤러리스트 등의 직업을 거쳤다고 털어놨다. 현재는 비키니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채은정은 "옷을 입을 수록 안 예뻐진다. 18세 걸그룹 활동 당시 협찬 의상도 맞는 사이즈가 없었다. 팔다리는 긴데 볼륨이 있는 몸매였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채은정은 "비키니를 입었을 때는 다 보완된다. 운동은 기본적으로 한다"며 남다른 몸매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여러 직업을 거친 채은정을 보고 MC 박나래는 "롤러코스터 인생"이라며 놀라워하기도 했다. 많은 시청자들 또한 채은정의 남다른 열정에 큰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채은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디오스타' 이유정 PD님 감동. 작가님들과 편집해주신 분들 모두모두 고개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올해 더 열심히 살아볼 원동력이 불끈 불끈. 에너지 뿜뿜. 감사하며 일하고 더 겸손하게 살아야 겠다. 감사, 행복, 감동 마구마구 솟아나는 밤"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비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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