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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하시 쥬리, 울림 엔터테인먼트서 데뷔 소감 들어보니

타카하시 쥬리, 울림 엔터테인먼트서 데뷔 소감 들어보니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3.05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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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하시 쥬리 (Mnet '프로듀스48')
타카하시 쥬리 (Mnet '프로듀스48')

타카하시 쥬리 한국 걸그룹으로 데뷔
타카하시 쥬리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프로듀스48'에 출연했던 AKB48 타카하시 쥬리가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한국 걸그룹으로 데뷔한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4일 "타카하시 쥬리가 울림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게 맞다. 론칭을 준비 중인 신규 걸그룹 멤버로 참여할 예정이며 조만간 데뷔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타카하시 쥬리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합니다. 2월부터 준비를 위해 한국에 오고 있었습니다. 이번 도전에 앞서 응원해주는 여러분에게 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새로운 곳에서의 데뷔도 기대해주세요. 언제나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의 소감을 일본어로 전했다.

이어 타카하시 쥬리는 "AKB48에 대해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AKB48 활동 기간은 나중에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타카하시 쥬리는 지난해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 AKB48 멤버로 참가했지만 최종 순위 16위에 오르며 아쉽게 아이즈원 멤버가 되지는 못했다. 그러나 '프로듀스48'로 한국 팬들에게 존재감을 드러냈고, 이는 곧 한국 걸그룹 데뷔로 이어졌다.

한편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인피니트, 러블리즈, 골든차일드 등이 소속된 아이돌 명가 기획사다. 타카하시 쥬리가 울림에서 어떤 모습으로 데뷔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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