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대구 칠성시장은 대구의 서문시장과 더불어 1946년 시장공영화 시책에 따라서 북문시장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하며 상설시장으로 현재까지도 칠성시장 청과시장 삼성시장 경명시장 북문시장 능금시장 가구시장 대성시장 꽃시장 등등의 이름으로 불리며 통칭 칠성시장으로 대구의 서문시장과 어울려 대구 최대의 시장이다.

돼지골목 개소주골목 닭골목 튀밥골목 장어골목 멍게골목 명물골목으로 유명하다. 지하철 칠성역에 내려서 시장의 첫 이미지는 멍게이다. 멍게는 멍게 특유의 바다내음과 향기가 좋다. 

사진은 대구 3월 2일 출장길에 칠성시장을 찾아서 포토뉴스로 기사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