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로맨틱 홀리데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영국 런던 두 곳서 촬영

로맨틱 홀리데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영국 런던 두 곳서 촬영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3.03 00:5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로맨틱 홀리데이 로맨스 코미디 장르의 영화
로맨틱 홀리데이 카메론 디아즈, 케이트 윈슬렛 주연

로맨틱 홀리데이 (사진=EBS)
로맨틱 홀리데이 (사진=EBS)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영화 '로맨틱 홀리데이'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영화 '로맨틱 홀리데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지난 2006년 12월 14일 개봉된 '로맨틱 홀리데이'는 로맨스, 코미디 장르의 영화다.

낸시 마이어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카메론 디아즈, 케이트 윈슬렛, 주드 로, 잭 블랙 등이 출연했다.

영화 '로맨틱 홀리데이'는 런던 데일리 텔레그래프지의 컬럼 편집자인 아이리스(케이트 윈슬렛)와 영화 예고편을 제작하는 회사를 운영하는 일벌레 아만드(카메론 디아즈)는 복잡한 개인생활에서 잠시나마 탈출하고자 연말에 집을 바꾸어 살기로 한다.

아이리스는 LA에 있는 아만다의 멋진 저택에 만족하지만, 아만다는 영국에 있는 아이리스의 검소한 집에 조금 실망한다.

그러나 우연히 찾아온 아이리스의 오빠 그레엄과 사랑에 빠지게 된 아만다는 우연히 동네에서 길을 잃은 노인 아서 애봇(엘리 웰라치)을 발견하고 그를 집까지 데려다주다가 그가 유명한 영화 작가라는 것을 알고 친해진다.

또한 아만다의 집을 찾아온 아만다 애인의 친구인 마일스(잭 블랙)와도 인사하게 된 아이리스. 두 여성의 연말은 점점 복잡하게 얽혀 간다.

크리스마스에 시작된 기적 같은 사랑 로맨틱 홀리데이는 모든 것을 다 털어버리고 떠난 여행을 통해 자기 자신 앞에 놓여있는 문제가 무엇인지, 스스로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이 영화로 카메론 디아즈는 ALMA 상 후보에, 케이트 윈슬렛은 아일랜드 영화 및 텔레비전 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영화 제작진은 로맨틱 홀리데이의 배경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영국 런던인 관계로 이 두 곳을 오가며 촬영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