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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요양원 화재, 당시 상황 보니

포항 요양원 화재, 당시 상황 보니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3.0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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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요양원 화재 10여분 만에 진화
포항 요양원 화재 빠른 대처로 인명피해 없어
포항 요양원 화재 소방당국 정확한 원인 조사 중

포항 요양원 화재 (사진=YTN)
포항 요양원 화재 (사진=YTN)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포항 요양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요양원 화재 소식이라 밀양 세종병원 화재의 악몽을 떠오르게 했지만 다행히 이번에는 인명피해 없었다.

1일 오후 8시 5분쯤 포항시 남구 한 요양원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당시 요양원에는 거동이 불편한 환자 24명이 있었지만, 요양원 측의 빠른 대처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0대와 소방대원 45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후 8시 16분께 완진했다. 포항 요양원 화재로 내부면적 0.3㎡을 태우는 등 소방서추산 1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포항 요양원 화재에 대해 소방 관계자는 "1층 휴게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 요양원 화재 이밖에 같은 날 오후 7시 40분쯤 경북 구미시 옥성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과 내부 집기 등을 태운뒤 50여 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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