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모델 한혜진 김원경이 하와이에서 비키니 자태를 과시해 이목을 끌었다.
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하와이 절친 여행에서 수영장 화보를 촬영하는 모델 한혜진, 김원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혜진 김원경은 직접 챙겨온 수영복 트윈룩을 입고 수영장 화보 촬영에 나섰다. 모델답게 남다른 수영복 몸매를 뽐낸 두 사람은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서로를 직접 찍어주기로 했다.
첫 번째 촬영에서 모델은 한혜진, 사진작가는 김원경이었다. 한혜진은 수영장 화보를 잘 찍는 팁으로 "뜨거워도 그늘이 아닌 무조건 햇볕에서 찍어야한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김원경이 촬영한 결과물은 최고였다.
VCR을 보던 멤버들은 감탄했고 한혜진은 "심지어 보정 하나도 안 한 것"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원경은 이어 한혜진에게 도발적인 포즈를 요구했고, 한혜진은 섹시 도발 포즈를 취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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