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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에 쏠리는 관심…왜?

정인선에 쏠리는 관심…왜?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3.0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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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골목식당' 후임 거론
정인선 '골목식당' 출연 긍정적

정인선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정인선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배우 정인선이 '골목식당' 조보아의 빈자리를 채울 새 MC로 거론되고 있다.

1일 한 매체는 '골목식당' 거제도 편을 마지막으로 하차하는 조보아의 후임으로 배우 정인선이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조보아는 '골목식당'을 통해 친근한 여성 MC로 거듭나며 차세대 CF퀸으로 떠올랐기에 '골목식당'에서 조보아의 후임이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인선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골목식당'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이 맞다. 우리 쪽에서는 출연에 긍정적이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정인선은 지난해 김민교와 인천 신포시장 청년몰 편 붐업요원으로 활약했다. 이때 활약이 눈에 띄어 '골목식당' MC까지 함께 하게 됐다. 백종원도 방송 당시 정인선의 행동을 좋아했다.

백종원은 "정말 잘한다. 특히 정인선이 잘 못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너무 잘한다. 조보아를 위협할 만한 상대가 나타난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정인선은 1996년 드라마 '당신'에 6세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났고, 지난해 MBC 연기대상 수목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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