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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6억 생일파티…어마어마해

승리 6억 생일파티…어마어마해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2.2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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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6억 초호화 생일파티 의혹
승리 6억 생일파티, 필리핀 섬 빌려서
승리 6억 생일파티는 친목도모

승리 6억 생일파티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승리 6억 생일파티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승리가 6억원 상당의 초호화 생일파티를 열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디스패치는 28일 승리가 2017년 필리핀 팔라완섬 리조트에서 6억원 상당의 생일파티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승리는 지난해 8월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섬을 빌려 파티하고 논다는 소문이 있다"는 MC의 말에 "리조트 예약을 손님들 대신 먼저 해서 그런 말이 나온 것 같다"며 "아는 인맥을 불렀다. 생일파티 겸 친목도모"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좋은 인맥을 나만 알고 있기 아까워서 서로 만남의 장을 열어 준 것"이라며 "알고 지내기만 하는 게 아니라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승리는 "그렇게 파티를 한 번 한 것이 초호화 파티라고 하는데 결코 그런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6억원 이상의 어마어마한 돈을 들여 생일파티를 열었다는 내용이 보도됨에 따라 대중의 곱지 않은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승리는 지난 27일 오후 9시부터 28일 오전 5시까지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해 약 8시간 30분 동안 밤샘 조사를 마쳤다. 경찰서에서 빠져나오면서 "모든 의혹에 대해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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