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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SNS 글 내용보니

김진아, SNS 글 내용보니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2.28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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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심경 고백
김진아 저 괜찮아요

(사진=김진아 인스타그램)
(사진=김진아 인스타그램)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연애의 맛'을 통해 김정훈과 함께 출연한 김진아가 심경을 전해 이목을 끈다.

김진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저 괜찮아요. 막 판에 괜히 고생하신 제작진분들만 욕먹고, 할 때마다 답답했는데 차라리 다행이죠. 비공개나 댓글 닫으라고 걱정 많이들 해주시는데, 제가 잘못한 것도 아니고, 오롯이 제 공간인 이곳 언젠가는 다시 열 텐데, 그때 또 이 일 상기될 것 같아서 짜증도 나고, 제가 숨을 이유는 없으니까 싶어서"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엄마 아버지 새벽부터 저 걱정하셔서 잠 안 온다고 연락 오실 때 그때만 좀 울었지, 사실 저는 아예 괜찮아요. 구설수 오르는 게 좀 힘들기는 한데..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6일 한 매체는 김정훈이 교제 중이던 여성 A씨에게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에 약정금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에는 김정훈이 A씨에게 내주기로 했다는 임대차보증금 잔금을 청구하는 내용이 들어있다.

이와 관련 김정훈 측은 "사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지만, 현재까지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연애의 맛'에서 김정훈씨와 가상연애를 했던 김진아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애의 맛'은 연예인과 비연예인이 가상 연애를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진아는 수려한 외모와 애교 넘치는 성격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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