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진영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그룹 B1A4 출신 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진영"이라는 글을 올렸다.
올린 사진 속에는 흰 셔츠를 입은 진영이 넥타이 두개를 걸쳐매고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안경을 쓰고 정돈된 머리를 한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진영의 남다른 분위기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진영은 B1A4를 떠난 뒤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주연작인 영화 '내안의 그놈'이 개봉하기도 했다.
한편 진영은 28일 한국과 전세계 117개국으로 생중계되는 3.1운동 100주년 특집전야제 '100년의 봄' MC로 무대에 설 예정이며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의 두번째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도 상반기 중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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