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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와 운기(運氣)를 바꾼다(연재 칼럼)

팔자와 운기(運氣)를 바꾼다(연재 칼럼)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3.10.0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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奇門遁甲藏身法과 氣科學 그리고 風水地理의 만남

대이 박영한(명성)선사
[서울시정일보 박영한 기자] 빈도가 도가에 태어나서 철들고 나서 80년대 중반에 정식으로 도문을 들어 선지도 어언 30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났습니다만 큰 근기가 부족하다 보니 작은 성취는 이루기는 했으나 아직도 대성은 이루지 못하여 크게 내세울 것도 없이 어느덧 백발이 성성해오는 회갑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신세가 이러다보니 새천년을 맞은 지도 벌써 13년이 지나고 있는 지금 세상은 온통 후천개벽을 치르느라 홍역을 앓고 있는데 나는 지금껏 세상을 위해서 무엇을 했나? 뭐 하나라도 이 세상에 온 목숨 값이라도 해보려니 특별히 내 세울 것도 없다보니 마음은 바빠지고 대성 후에 대사를 도모하기에는 어지러운 세월에 내일을 낙관할 수도 없고, 더군다나 이 혼돈과 격변의 시대를 넘기기가 너무나도 어려운 중생들이 많은지라
염치불구하고 그간 빈도가 공부수행하면서 작게나마 성취한 보잘 것 없는 내공으로 조금 훔쳐본 천기를 누설하여 곤경에 처한 중생들을 구제하고 사회와 나라, 나아가서는 지구촌에 작은 보탬이라도 된다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 용기백배하여 험난한 강호에 출사를 하면서 여러 제현들께 출사의 인사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자고로 하늘은 낳는 조화를 부리고 땅은 기르고 가르치며 사람은 천지간 만물지중에 최귀한 존재이니 천지의 운용을 위임 받아 세상을 다스리는 치화를 하게 되는데 낳고 기르는 천지의 법도를 잘못 운용하게 되면 우량성 성인을 낳을 수 없고 불량성 인간을 많이 생산하여 그들이 세상을 어지럽게 만드니 갖은 사회문제를 초래하게 되어 치화를 성공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작게는 한 가문, 크게는 나라와 지구촌의 흥망성쇄가 걸린 중대사 중에서 빈도가 천부경공식에 의거 지득한 천기로 우량성 인류를 생산하여 한 가문을 흥성시키고 나가서는 사회와 나라와 지구촌을 우량성으로 만드는데 기여될 보편타당한 방편을 활용하여 세상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합니다.
부족하게 보는 것은 강호제현의 기탄없는 질타를, 잘한다고 보는 것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바라며 인사에 갈음합니다.

★고난에 빠지신 분들께 전하는 하늘의 말씀 팔자가 사납다고 불평만 말고 바꾸세요.

누구나 제 잘난 맛에 산다고는 하지만 어떤 원리에 의해서 살아지는 것인지는 잘 모르고 사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자 나름의 지혜와 노력과 정성을 쏟아 붓고 최선을 다해 보지만 뜻한바 대로 다 잘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여기에는  
1)지나친 욕심으로 오르지도 못할 나무를 오르려고 했거나
2)타고난 역량은 잠재되어 있지만 수련연마가 미숙하여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거나
3)모든 기량을 갖추었지만 아직 때가 이르지 않는 등 이루 어질 수 없는 이유를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누가 보더라도 법이 없어도 된다고 말할 정도로 정말 착하고 열심히 살고, 쉽게 이루지 못할 큰 꿈도 아닌 그저 소박한 꿈에 불과하지만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고나 할까요, 하는 일마다 되는 게 없이 막히고 또 막혀서 경제는 어려워지니, 결국에는 기진맥진해서 몸은 시름시름 아픈데도 병원에 가 보면 또렷한 병명도 안 나오고, 잠을 자려고 해도 잠도 제대로 들 수가 없어서 미치고 환장하겠는데 어쩌다 어렵게 잠이 들면 악몽에 가위까지 눌려서 소름이 끼치고 식은땀을 흘리는 지옥 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병원에 가봐야 의사선생님도 뾰족한 수가 없으니 그냥 잘 먹고 편히 쉬라고만 말하니 미치고 팔짝뛰고 환장할 노릇이지요.....
대이가 법안으로 바라보니 속된말로『비바람은 불고 설거지 할 것도 많은데 아이는 배고프다고 울고, 빚쟁이는 찾아와서 돈 달라고 재촉하는 등~~~』 사면초가에 빠져 있는 분들이 생각보다 아주 많은 것 같습니다.
 
사정이 이런 지경까지 왔는데도 당사자는 뾰족한 처방대책도 없고 또 모르다보니 그저 참고 "열심히 착하게 살 면 좋은 일이 있겠지" 하고 이런 고난의 세월을 힘겹게 지내오다 보니 깨진 기력에 남은 기운마저 이리 새나가고 저리 새나가서 흩어지니 결국에는 기진맥진하고 혼비백산이 되어 엎친 데 덮친다고 각종 사고에 송사에 부도, 가출, 이혼, 입원수술 등으로 가족은 뿔뿔이 흩어지고 입에 풀칠하기도 바쁜 감당하기 힘든 재앙의 늪으로 빠져들게 되니~~~

오호통재라!
견디다 못해 유명사찰(절)에 가서 부처님 앞에 꿇어 엎드려 살려달라고 하소연도 해보고, 교회나 성당에 가서 예수님, 성모마리아님한데 구원 해달라고 울며불며 기도를 해봐도 이렇다 할 효험이 없어요. 급하고 급하다보니 용하다는 무당을 불러다 푸닥거리도 해보지만 이것마저 소용이 없으니 이를 어찌 할고~~~ 참다. 참다못해 미치고 환장하고 악이 치밀어 오르게 됐으니~ 하느님도 무심하다고 홧김에 하늘에다 대고 '빌어먹을 하느님이 어디 살아계있느냐???'하고 삿대질도 해 보지만 하늘은 아무런 대답이 없으니 이제는 뾰족한 수도 없습니다.
 
 "아이고 내 팔자야!!" 팔자타령이나 하며 "에라이 모르겠다. 이판사판이다". 홧김에 서방질이라고 싸움질, 노름질, 술이나 퍼 대는 등 해서는 안 될 이런저런 나쁜 질에다~~~점점 망가질 짓을 해댑니다..... "될 대로 되 봐라! 죽기밖에 더하겠냐?"고 자포자기하고 죽으려고도 해보지만 죽는 것마저도 마음대로 안 되네요, 이런 선량한 백성들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죄가 있다면 바로 [모르는 것, 무지한 것, 미련한 것이 죄]라면 죄이겠지요??
 
빈도가 길흉화복 흥망성쇠에 대한 하늘의 비밀을 조금 훔쳐보니 이렇더군요. [적선지가필유여경(積善之家 必有餘慶)이고 적불선지가 필유여앙(積不善之家 必有餘殃)]이라 하늘은 착하게 살고, 열심히 살고, 올바르게 살고, 기도수행정진하며 살면 밝은 지혜로 부귀영화로 장수하며 사는 법을 만나 스스로 일구고 성취해 나가게 해주시지만 곧바로 부귀영화장수를 주시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부모조상에게 효도하고 착하고 열심히 잘살아서 부모조상덕으로 복 받고 잘사는 것인데도 그 복이 어디서 어떻게 오는지도 모르고 마음 한 번 잘못 먹고 거만하고 교만해져서 세상 사람들, 하늘 높고 무서운 줄 모르고 까불대고 살다가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니 쫄딱 망하는데 왜 그러한가 하고 분석해보니 조상 알기를 헌신짝처럼 경원시해서 복 터에 장사지내지도 않고 부모조상유골을 나라에 중죄인인 역적들의 종자씨를 말리는 극형에 해당하는 능지처참형을 가해 파묘하고 화장해서 뼈를 태우고 갈아서 바람에 날려버리는(쇄골표풍) 패악무도한 짓을 하여 스스로 패망을 자초하거나 덕은 쌓지도 않고 사악한 마음으로 돈으로 하늘의 비밀 땅의 복을 훔치려고 해보지만 그게 어디 맘대로 되는가?
[죄는 지은대로 덕은 베푼 대로 돌아간다]고 하늘이 풍수사의 지혜와 눈을 장악하여 복 터 명당에 못 들어가게 천문을 막아버리니 제 놈이 별수가 있는가?

어렵지만 열심히 살고 착하게 살고 겸손하게 살며 그래도 낳고 길러주신 하늘과 부모조상께 감사하고 살며 날마다 지극정성 기도수행정진하며 사니 지성이면 감천이라 살아계신 하늘이 살길을 열어주시고 혜안이 열린 풍수사에게 안내하여 복 터 명당을 점지해주시니 금시발복하야 드디어 가문이 부귀영화 고관대작신분의 반열에 등극하게 하여 주십니다.
[윗물(조상)이 맑으면 아랫물(후손)도 맑고, 뿌리(조상)가 튼실하면 줄기, 가지(후손)도 튼실합니다. 다시 말해서 윗물이 더러우면 아랫물도 더러워지고 뿌리박은 토양환경이 열악하면 뿌리가 병들고 뿌리가 병들면 줄기,가지,잎,열매도 병이든다]는 이치는 분명한 진리[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고 부귀 영화롭게 한다.]입니다.
 
고난에 처한 분들이 많은 이유를 면밀히 찾아보니 간단한 한 가지 이유는 바로 "서구문물을 잘못 받아들여서 우리만의 전통 정신문화의 뿌리(얼 넋)가 병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고치고 바로잡는 것도 간단합니다. 전통의 정신문화 조상의 얼(넋)을 기리고 숭상하며 계승 발전시키고 생자를 기준으로 돌아가신 조상님을 3대조까지 제사를 잘 모시고 ★조상의 음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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