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최종편집:2024-03-28 20:01 (목)

본문영역

강문영, 대표작 영화는?

강문영, 대표작 영화는?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2.27 03:1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문영 영화 '뽕' 언급
-강문영 '뽕2'서 독립자금 마련하는 남자 아내 역

강문영 (사진=SBS '불타는 청춘')
강문영 (사진=SBS '불타는 청춘')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불타는 청춘' 강문영이 자신의 대표작 영화 '뽕' 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남 강진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민용은 "저는 다들 저보고 윤균상을 닮았대요"라면서 연장자인 자신을 윤균상이 닮은 것이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최민용은 '꺼벙이' 캐릭터에 대해 "모른다"라고 말했고, 최성국은 "1977년생부터 모르더라"라며 '꺼벙이', '멀건이', '강가딘', '로봇찌빠' 등의 추억의 캐릭터를 언급했다.

이에 강문영은 "베로를 알아야 한다"며 연장자의 포스를 보였다. 이들은 한창 만화영화에 빠져있다가 돌연 강문영이 출연한 영화 제목 맞히기로 게임이 바꼈고 김광규는 "뽕!"이라고 외쳤다.

강문영은 "'뽕1'은 이미숙 언니가 주연했다. 나는 '뽕2'에 출연했다"며 "88올림픽 때 나온 영화"라고 말했다. 이어 "'뽕1'에 출연한 이미숙 언니는 자기가 독립자금을 마련하는 여자고 '뽕2'에서 나는 바보인 척 하며 독립자금을 마련하는 남자의 처였다"라고 설명했다.

송은이는 깜짝 놀라며 "'뽕이' 일제 치하의 이야기 였냐. 나는 제목만 듣고 야하기만 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