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수시] 소라면 가사리, 유기농 생태마을 조성

[여수시] 소라면 가사리, 유기농 생태마을 조성

  • 기자명 염진학 기자
  • 입력 2019.02.26 12:1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유기농 생태마을 육성 ‘공모 선정’
국비 포함 사업비 5억 투입…공동육묘장, 농산물 집하장 등 조성

[서울시정일보]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소라면 가사리(현천 3구) 마을이 2019년도 농림축산식품부 ‘유기농 생태마을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라면 가사리, 유기농 생태마을 조성한다
소라면 가사리, 유기농 생태마을 조성한다

시는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2억 2500만 원 포함 총 사업비 5억 원을 이번 사업에 투입한다. 사업 내용은 친환경 공동육묘장, 농산물 집하장, 유기농업 체험‧교육장 조성과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소득을 늘리는 지렛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사리 마을은 벼 재배면적 43ha중 39ha가 친환경인증을 받아 전라남도 유기농생태마을로 지정돼 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