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올린 사진이 SNS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유병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되게 상처야"라는 글과 함께 반려묘와 찍은 영상을 올렸다.
올린 영상 속에는 반려묘에게 입술을 내밀며 뽀뽀를 시도하는 유병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유병재는 뽀뽀를 거부하는 반려묘의 행동에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유병재는 현재 JTBC '해볼라고', tvN '할리우드에서 아침을',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그는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연예인 유튜버’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병재는 유튜브 채널 ‘유병재’를 활용, 방송에서는 하지 못하는 과감하고 영리한 B급 감성을 선보이고 있다. 신선한 콘텐츠로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유병재의 유튜브 활동은 10, 20대를 중심으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유병재 채널의 구독자 수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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