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경 한혜진 20년째 함께 활동
-김원경 한혜진 고등학교 때 다녔던 모델 아카데미서 인연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나 혼자 산다' 모델 한혜진과 김원경이 하와이 여행을 떠났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한혜진과 김원경의 우정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한혜진은 모델 동기 김원경과 하와이로 향했다.
한혜진은 "김원경 언니는 고등학교 때 다녔던 모델 아카데미부터 함께 한 사이"라고 전했다. 이에 기안84는 "모델계의 클론이냐"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한혜진은 "김원경 언니는 20년째 함께 활동해 온 현역 모델이다"고 소개했다. 김원경은 "모델 생활을 같이 시작했고 지금까지도 같이 하고 있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한혜진은 "하와이는 처음이다. 모델마다 어울리는 도시에 배당이 되는데 나는 발리만 10번 넘게 갔다"고 했다.
또한 방송에선 김원경이 항공사 모델을 하던 시절 영상도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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