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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강 론 부부, 꿀 떨어지는 신혼 생활

이사강 론 부부, 꿀 떨어지는 신혼 생활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2.23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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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강 론 첫 인상
-이사강 론 11세 차이 연상연하 커플

이사강 론 (사진=MBN '모던 패밀리')
이사강 론 (사진=MBN '모던 패밀리')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모던 패밀리' 이사강 론 부부의 신혼 생활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22일 첫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서는 이사강 론 부부가 출연해 신혼 생활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11세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사강과 론은 침대 위에서 뽀뽀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사강은 론을 "남자친구~"라는 귀여운 애칭으로 부르기도 했다.

비혼주의자였던 이사강을 변화 시킨 건 온전히 론의 힘이 컸다. 이사강은 "영화제에서 만났는데, 정말 멋있었다. 계단을 내려 가는데 제 손을 잡아 주더라"고 론의 첫 인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론은 "첫눈에 반했다. 이 사람의 '왕자님'이 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이사강의 첫인상에 대해 말했다.

두 사람은 쉴 새 없이 입맞춤을 해 보는 이들의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수위가 진해지자 백일섭은 "그만 해!"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N '모던 패밀리'는 갓 살림을 차리기 시작한 신혼부부부터 결혼 생활을 마친 졸혼 가정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스타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색색깔깔 가족 관찰 예능이다.

졸혼 가정 백일섭, 4인 핵가족 류진, 2대째 배우 가족 김지영, 갓 신혼부부 이사강 론 등, 각기 다른 가정을 꾸려나가는 연예인 가족들의 삶을 관찰하며 정답이 없는 '모던 패밀리'들의 라이프를 기분 좋게 이해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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