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화재 2시간 만에 진화
-강릉 화재 원인 조사 중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강원도 강릉시 신축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19일 오후 5시 52분께 강원도 강릉시 교동 소재 한 2층 신축 건물 1층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철골조 슬라브 건물 내외벽 423m²중 129m²가 타 8361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잠점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건물 1층 내부 전기 계량기에서 발화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