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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나, 어떻게 지냈나 보니

조하나, 어떻게 지냈나 보니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2.20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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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나 무용과 교수로 재직
-조하나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등장

조하나 (사진=SBS '불타는 청춘')
조하나 (사진=SBS '불타는 청춘')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조하나가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한동안 브라운관에서 얼굴을 볼 수 없었던 추억의 여배우 조하나가 새 친구로 합류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새 친구와의 만남을 앞두고 "새 친구는 여자다"라며 "전원에서 4년 동안 생활했고, 무용을 전공한 교수님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모두가 김광규를 주목했다. 강문영의 아버지이자 역술인 백운산이 예언한 김광규의 결혼상대와 흡사했기 때문이다.

이어 설원에 도착한 차에서는 새 친구가 내렸다. '불타는 청춘'에 모습을 드러낸 새 얼굴은 바로 조하나였다. 조하나는 "너무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서서 조금 어색하긴 하다. 그동안 열심히 다른 곳에서 일했고, 이렇게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게 됐다"며 인사했다.

조하나는 과거 '전원일기'에서 대배우들과 4년동안 활약했다. 특히 조하나는 임호의 아내 역을 맡아 소탈한 생활연기로 큰 인기를 모았다.

한편 조하나는 2002년 연기 생활을 끝으로 무용가의 삶을 시작했다. 게다가 현재 무형문화재 제17호 '승무' 이수자로 무용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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