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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이지호 딸 유나, 박수갈채 받아

김민 이지호 딸 유나, 박수갈채 받아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2.19 23:15
  • 수정 2019.02.19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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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이지호 딸 유나 피아노 연주
-김민 이지호 하버드 동창 부부와 홈파티

김민 이지호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김민 이지호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아내의 맛' 김민, 이지호 부부의 딸 유나가 환상적인 피아노 연주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민 이지호 부부가 하버드 동창 부부들과 홈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민은 하버드 대학 출신인 남편 이지호와 함께 부부 동반 파티에 참석했다. 특히 그는 졸업앨범 속 훈훈한 청년시절의 남편을 보고 미소를 지었다.

이후 럭셔리하고 흥겨운 분위기로 이어진 홈파티에서 딸 유나가 직접 피아노를 연주했다. 수줍게 연주에 도전한 유나는 시작과 달리 현란하게 손가락을 움직였고, 피아노 신동급의 모습으로 부부를 흐뭇하게 했다.

유나의 연주가 끝나자 박수갈채가 이어졌고, 김민은 유나를 자랑스러워했다. 파티에 초청한 프로 연자 역시 "나도 그렇게 연주 못하는데"라며 민망해하며 유나의 실력에 감탄했다.

제이쓴은 한껏 으쓱해진 이지호를 보고 "미국에서도 어깨가 올라가고 그러겠죠?"라고 물었다. 이에 MC 이휘재, 박명수는 "미국에도 'SKY 캐슬'이 있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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