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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뜨는 시각, 지역마다 조금씩 달라

달뜨는 시각, 지역마다 조금씩 달라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2.1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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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뜨는 시각, 올해 가장 큰 '슈퍼문' 언제 볼 수 있나
-달뜨는 시각 관심 집중

달뜨는 시각 (사진=YTN)
달뜨는 시각 (사진=YTN)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정월대보름을 맞은 19일 올해 가장 큰 '슈퍼문'을 볼 수 있어 달뜨는 시각이 관심을 모은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가장 큰 달인 슈퍼문이 20일 0시 54분에 밤하늘에 걸린다. 날짜상으론 정월대보름 다음날이다.

19일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큰 눈이 내린 가운데 남부지방에는 기온이 높아 비로 내렸다. 눈과 비가 그치면서 전국 각지에서 '슈퍼문'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전국 곳곳에서 정월대보름 슈퍼문이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상청이 예상한 정월대보름 달 뜨는 시각은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다. 강릉이 오후 5시38분, 부산이 오후 5시41분, 서울과 대전 및 수도권 지역이 오후 5시46분, 광주가 오후 5시51분, 제주가 오후 5시55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장 높이 뜨는 시각은 서울 기준 20일 0시 54분경으로 예상된다.

정월대보름 달 뜨는 시각 등 기타 정보는 한국천문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좀 더 상세히 얻을 수 있다.

한편 20일 날씨는 오전에는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질 것으로 보이며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전망된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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