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가 열리는 5.17(화)~18(수) 양일간 수유재래시장 무대에서는 어린이밸리댄스공연, 휘모리풍물단 공연, 퓨전타악 퍼포먼스, 으라차차 팔씨름대회, 행운의 장바구니, 댄스배틀, 전통시장 가요제, 경품 이벤트 등 시민과 시장상인들이 함께 하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17일 오후 2시~3시, 18일 오후 3시~4시에는 ‘마트보다 착한 세일’ 행사로 라면을 시중보다 약 17% 저렴한 가격에 200박스 한정판매하여 시장을 찾는 주부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구청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재래시장을 잘 이용하면 일반 할인매장에 비해 신선한 생필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며 “행사기간 중 많은 주민들이 재래시장을 이용,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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