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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 신형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편의사양 갖춰

코란도, 신형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편의사양 갖춰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2.1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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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코란도 18일부터 사전계약 실시
-신형 코란도 8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

신형 코란도 (사진=쌍용자동차)
신형 코란도 (사진=쌍용자동차)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쌍용자동차가 신형 코란도의 실물 이미지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편의사양을 갖추고도 기존 모델 대비 가격 인상을 최소화했다.

쌍용차는 18일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신형 뷰:티풀 코란도(VIEW:tiful KORANDO)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코란도는 2011년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인 코란도C로 재탄생한 지 8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났다.

외관 디자인은 가로로 넓고 낮게 깔린 차체 비율인 로우 앤 와이드를 적용했으며 '활 쏘는 헤라클레스'를 모티브로 역동성과 균형감을 추구했다. 내부 디자인의 핵심은 '블레이즈 콕핏'(Blaze Cockpit)으로 10.25인치 디지털 클래서트(계기판 표시장치)와 9인치 AVN(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 스크린이 조화를 이룬다.

파워트레인은 새롭게 개발된 고성능·고효율의 1.6L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첨단 차량제어 기술인 딥컨트롤과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하는 7에어백을 동급 최초로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고, 골프백 4개와 여행용 손가방 4개를 동시에 수납할 수 있는 동급 최대 수준의 적재공간(551L·VDA 기준)을 갖췄다.

엔트리 모델인 샤이니부터 긴급제동보조(AEB), 차선 유지보조(LKA), 앞차 출발 알림(FVSA) 등 첨단 안전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중간 트림인 딜라이트 모델은 2단 매직트레이, 오토클로징 시스템 등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사양으로 탑재했다.

한편 쌍용차는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를 통해 코란도를 사전예약 및 출고하는 고객에게 계약금 10만 원을 환급해 주고 선착순 5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지급한다. 영업소 등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사전계약을 하면 계약금 10만 원을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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