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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관, 주목받는 이유

조태관, 주목받는 이유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2.1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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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관 '궁민남편' 출연
-조태관 배우 최수종이 삼촌

조태관 (사진=MBC)
조태관 (사진=MBC)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궁민남편' 조태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방송된 MBC '일밤-궁민남편'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차인표, 안정환, 김용만, 권오중, 조태관 다섯 남편이 '궁민남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고 '인싸 되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태관은 '인싸'들이 인정하는 사진을 찍기 위해 순천만 국가정원을 찾았다. 특히 순천만 국가정원에 도착한 조태관은 멤버들에게 "이탈리아 안 가봤죠?"라고 질문했다.

멤버들은 안정환을 가리키며 "이탈리아에서 살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은 국내 최초 이탈리아 세리에A에 진출한 선수로, 2년여 동안 이탈리아에서 살았다. 안정환은 서운한 표정으로 조태관에게 "형 관심 좀 가져달라"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한편 조태관의 본명은 재스퍼 초다. 한국계 캐나다인으로 현재 배우 겸 아트 디렉터로 활동중인 기업가다. 지난 2007년 캐나다에서 뮤지컬 배우로 첫 데뷔를 해 이후 2016년 결혼했다.

조태관은 KBS2 '태양의 후예'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조태관의 아버지는 조하문이다. 삼촌은 배우 최수종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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