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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배, 복면가왕 무대 감사하다

이사배, 복면가왕 무대 감사하다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2.1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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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배, 오래매공주로 '복면가왕' 출연
-이사배 아름다운 미모 눈길 

(사진=이사배 인스타그램)
(사진=이사배 인스타그램)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복면가왕' 오래매공주의 정체는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였다.

17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새 가왕 '불난 위도우'에 맞서는 경연자들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첫 번째 라운드에는 내아공주와 오래매공주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박혜경의 '주문을 걸어'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투표 결과 승리는 '내아공주'에게 돌아가고 '오라매공주'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솔로곡으로 이수영의 '라라라'를 부르며 가면을 벗은 '오라매공주'는 커버 메이크업의 1인자이자 파워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배였다.

이사배는 자신의 정체를 아이돌로 오해한 이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처음 들어봤다. 마이크 세 개가 있는데 그 중 가장 아끼는 걸 사전 미팅에 들고 갔다"고 말하며 평소 노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사배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매공주는 저였습니다"라고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사배는 '복면가왕' 대기실에서 오래매공주 가면을 쓰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이사배는 신이 나 흥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마이크를 들고 미모를 뽐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사배는 "여러분 재미있게 보셨나요.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경험이었어요"라며 "여러분 덕분에 복면가왕 무대에서 노래도 불러보고 정말 신기해요. 제작팀과 출연진 모두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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