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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박정민 '사바하' 운세 어떻게 나왔나?

이정재 박정민 '사바하' 운세 어떻게 나왔나?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2.17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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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후배 박정민 칭찬
-이정재 박정민 영화 '사바하' 운세는?

이정재 박정민 (사진=KBS2)
이정재 박정민 (사진=KBS2)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연예가중계' 이정재가 후배 박정민을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는 영화 '사바하'로 돌아온 배우 이정재, 박정민의 게릴라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박정민은 선배 이정재와 같이 촬영한 것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많이 존경했다. 촬영하는 게 꿈만 같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박정민은 "영화 '시월애'의 비디오를 빌려보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정재는 "오히려 제가 배우는 게 더 많다"며 "연기를 할 때 보면 '저렇게 자연스럽게 연기를 해야지'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했다.

이어 이정재와 박정민은 영화에 대해 운세도 봤다. 점술가는 "'사바하'가 대박은 아닌데 600만은 넘을 것 같다"고 했다. 박정민은 "600만이 넘으면 대박이다"고 기뻐했다.

점술가는 "수상도 2개를 할 것 같다"고 말하자 현장에 있던 장재현 감독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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