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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악플, 생긴 원인은?

이시언 악플, 생긴 원인은?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2.1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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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악플 때문에 힘들다 고백
-이시언 악플 달리자 해명 한 비

이시언 악플 (사진=MBC)
이시언 악플 (사진=MBC)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배우 이시언이 방송 중 부적절한 언행으로 악플 테러를 당해 힘들다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기안84는 이시언이 수많은 악플로 인해 힘들다는 내용으로 전화를 해왔다고 밝혔다.

앞서 이시언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시종일관 굳은 표정으로 턱을 괸 채 하품을 하거나 팔짱을 끼는 등 적극적이지 않은 태도를 보인 바 있다.

또한 이시언은 다른 게스트가 토크를 할 때도 먼 곳을 응시하거나 음료수 병을 만지는 등 어수선한 모습을 보이며 집중을 하지 못했다.

특히 절친 비의 토크에 끼어들었다가 비가 "야! 야! 나 얘기하잖아. 나 얘기하잖아"라며 짜증난 표정으로 이시언의 얼굴을 때리자 이시언은 순간적으로 "XX놈 이거..."라고 욕설을 내뱉기도 했다.

해당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이시언의 태도를 지적하며 들끓는 악플을 퍼부었다. 태노 논란이 불거지자 비가 대신 해명을 하기도 했다.

비는 12일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최근 한 예능(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이시언이 제 얘기에 투덜투덜 받아쳤는데, 시청자들에게 약간 오해를 받았다"며 이시언의 태도 논란을 언급했다.

이어 "우리가 굉장히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라서 오해를 산 것 같다. 서로 평상시대로 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치켜세워주려고 하는데 잘 안 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시언은 영화 촬영 스케줄로 인해 한 달간 '나혼자산다'를 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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