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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시언, 자리 비우게 된 이유는?

'나 혼자 산다' 이시언, 자리 비우게 된 이유는?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2.16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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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시언 악플
-나 혼자 산다 이시언 영화 주인공 캐스팅

나 혼자 산다 이시언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이시언 (사진=MBC)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나 혼자 산다' 이시언이 자리를 비우게 됐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에는 영화 스케줄로 한달간 자리를 비우게 된 이시언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박나래는 이시언이 보이지 않자 "얼장님이 저번주에 보아하니 악플을 많이 받으셨던데 그것 때문에 속세를 떠나셨습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저도 (악플을) 좀 봤는데 저라도 자리를 떠날 것 같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이시언은 악플로 인해 자리를 비운 게 아니였다. 전현무는 "얼장님한테 좋은 일이 있더라고요"라며 영화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이시언은 영화 '아내를 죽였다'에 캐스팅 됐다. 이에 한달간 얼장 자리를 비우게 됐다며 전현무는 "한 달이면 악플이 좀 사라지겠네요"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기안84는 "힘들다고 하더라. 악플로 욕 먹은 다음 날 전화가 왔다"고 말했다. "그리고 작품에 집중을 할테니 외풍이 부는 끝자리를 부탁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시언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태도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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