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아내 이민정 생일파티
-이민정 동안 미모 눈길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배우 이민정이 절친들과 생일파티를 했다.
이민정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리 생일파티. 고마워 친구들아.. 흑. 원래 생일은 2월 16일"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자신의 이니셜인 'MJ'가 박힌 풍선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또 케이크 앞에선 개구진 표정을 짓고 있으며, 샴페인을 들고 미소짓고 있기도 하다.
완벽한 동안 미모에 개구지고 장난스러운 표정이 만나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한 생일파티가 완성됐다.
최근 이민정은 지난 9일 종영한 드라마 '운명과 분노'에 출연했다. 지난 2016년 방송된 '돌아와요 아저씨' 이후 3년 만에 복귀작이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4살 된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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