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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성형부인, 쏠리는 시선

서유리 성형부인, 쏠리는 시선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2.1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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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성형부인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서유리 성형부인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성형 의혹을 부인했다.

서유리는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으로 몰라보게 달라졌다는 말을 들었다. 이에 대해 서유리 측은 성형 부인으로 논란을 해소했다.

13일 서유리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알다시피 계속해서 방송 출연을 해왔다. 스케줄 때문에 성형을 할 시간이 없었다. 좀더 확인해보고 연락주겠다"며 성형을 부인했다.

앞서 지난 12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이브 방송 중 리액션에 깊은 자괴감을 느낀 한 사람. '나는 몸신이다' 팀에서 병원졸업 기념으로 꽃이랑 카드. 사랑합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서유리는 긴 웨이브머리를 늘어뜨린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외모가 몰라보게 달라져 눈길을 끌었다.

이로 인해 서유리가 성형 부인하기 전 네티즌들 일부는 치아와 눈썹 모양, 화장이 달라진 것이라고 말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얼굴이 완전히 달라졌다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던 바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6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레이브스병(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투병 중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3월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해 "다행히 1년 만에 (병이)완치돼 다시 방송에 나올 수 있게 됐다. 지금 너무 행복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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