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최종편집:2024-03-28 20:01 (목)

본문영역

리차드 기어, 69세 나이로 늦둥이 품에 안아

리차드 기어, 69세 나이로 늦둥이 품에 안아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2.13 03:0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리차드 기어 (사진=영화 '하치이야기' 스틸컷)
리차드 기어 (사진=영화 '하치이야기' 스틸컷)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할리우드 배우 리차드 기어(69)의 34세 연하 부인 알레한드라 실바(35)가 아들을 출산했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11일(현지시간) 리차드 기어 부부가 며칠 전 미국 뉴욕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리차드 기어와 알레한드라 실바는 34살이라는 나이 차를 뛰어넘어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10년 넘게 알고 지내다가 2014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가정을 꾸린 후 2세까지 얻었다. 리차드 기어는 1991년 슈퍼모델 신디 크로퍼드와 결혼해 1995년 이혼했다. 2002년에는 캐리 로웰과 재혼해 아들을 낳았으나 2016년 이혼했다.

할리우드 로맨틱 가이의 대명사인 리차드 기어는 1973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해 영화 '사관과 신사', '귀여운 여인', '런어웨이 브라이드', '뉴욕의 가을', '시카고' 등에 출연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