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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초음파 검사 결과 "자궁 모양이 진짜 예쁘다"

홍현희, 초음파 검사 결과 "자궁 모양이 진짜 예쁘다"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9.02.13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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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홍현희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아내의 맛'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본격 임신 준비에 나섰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와 제이쓴이 함께 산부인과를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산부인과를 찾은 홍현희는 진료 시작 전 몸무게를 재기 위해 체중기 위에 섰다가 66.7kg 숫자를 보고 깜짝 놀랐다.

그러자 홍현희는 안경, 시계, 양말을 모두 벗고 다시 체중기 위해 서자 66.4kg을 기록했다. 제이쓴은 "나, 고3때 몸무게 같아"라고 말하며 당혹스러워했다.

초음파 검사 결과 홍현희의 자궁과 난소에는 어떤 이상도 없었다. 전문의는 "자궁 모양이 진짜 예쁘네요"라면서 "2세 가지시는데 문제 없어요"라고 말해 홍현희는 자신감을 가지는 모습을 드러냈다.

문제는 몸무게다. 홍현희는 몸무게는 66kg으로 내장지방이 심각한 상황이었다. 전문의는 "홍현희의 비만지수는 28로 과체중이다. 정신 차려야 한다. 비만은 임신 중 생기는 모든 합병증과 관련이 있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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