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김민이 파워 플레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꾸준히 몸매관리의 고삐를 늦추지 않는 김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민은 아침 일찍 일어나 호텔 조식 스타일의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남편 이지호는 식사 뒤 설거지를 자청하며 스윗한 면모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부지런한 아침 시간을 보낸 김민이 향한 곳은 바로 피트니스였다. 비록 미국에 가며 배우로서의 활동을 중단했지만 여전히 자기관리를 하고 있었던 것.
김민이 선택한 운동은 현재 미국에서 가장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파워 플레이트였다. 이미 피트니스 직원들과는 절친인 듯 김민은 들어서면서부터 반갑게 포옹을 하며 인사를 나눴다.
김민은 이어진 운동에서 말 그대로 '살 떨리는' 운동효과를 체험하면서도 결코 중간에 포기하지 않는 끈기로 눈길을 끌었다.
1973년생인 김민의 나이는 올해 46세. 그러나 전성기 때와 비교했을 때 전혀 흐트러지지 않은 미모가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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