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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매운 등뼈구이 먹방하다 "살려 달라" 애원

김보성, 매운 등뼈구이 먹방하다 "살려 달라" 애원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9.02.10 22:26
  • 수정 2019.02.1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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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김보성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서울시정일보 송채린기자] 김보성이 매운맛 허세를 보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이상민이 김보성과 함께 매운 뼈구이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이상민은 '의리남' 김보성을 만나 한 식당을 찾았다. 그곳은 매운 등뼈구이를 파는 곳으로 이상민은 "굳이 이걸 먹어야 하는거냐"고 한숨을 쉬었다.

김보성은 매운 맛을 견뎌야한다며 매운 뼈구이를 계속해서 섭취했다. 생각보다 많이 맵자 김보성은 딸꾹질을 하기 시작했고 멈추지 못했다.

이를 본 신동엽은 "본인이 만든 틀을 지키려고 괴로워한다"며 웃었고 서장훈은 "입술이 점점 두꺼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보성은 이상민에게 물을 달라고 했으나 이상민은 이상한 이유를 들며 물을 주지 않았다. 그러자 김보성은 "살려 달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보성은 "목포에서 '디진다 돈가스'를 먹어봤는데 진짜 죽을 뻔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서장훈은 "저도 먹어봤는데 아마 그거보다 더 매운 건 없을 거다"고 동의했다.

이하늬는 "저도 매운 걸 잘 먹는다. 청양고추를 다져서 가져다닌다. 약간 달큰 하면서 매운 맛을 좋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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