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김연아 이상화가 팬사인회를 진행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9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1년이 되는 날이다. 강릉에서 1주년 기념 축제가 진행됐다. 축제를 시작하기에 앞서 김연아와 이상화가 팬사인회를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
김연아와 이상화는 강릉 아이스아레나에 등장 팬들과 만났다. 팬들은 빙판계의 레전드 김연아, 이상화에게 사인을 받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오랜만에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김연아, 이상화는 건강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인회는 100명 선착순으로 아쉽게 발걸음을 돌린 팬들도 존재했다. 이날 대축제에는 백지영, 슈퍼주니어, 아이콘 등이 무대를 빛냈다.
한편 이상화는 10일 저녁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현재 부상 당한 무릎 재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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