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김수연기자] '썸바디' 이주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SNS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주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로야.. 얌전히 좀 있어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랬는데 사진은 나만 흔들렸다"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올렸다.

올린 사진 속 이주리는 강아지를 끌어안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검정색 티셔츠에 시계를 차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단아하고 청순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아지 역시 혀로 코를 핥으며 귀여운 면모를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주리는 현재 방영 중인 Mnet '썸바디'에 출연 중이다. 방송 내에서 그는 여러 남자들에게 호감을 얻으며 남다른 인기를 드러내고 있다.

8일 오후 방송된 Mnet '썸바디'에서 이주리와 김승혁이 커플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